1일차 7월 27일
-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서천)
- 황새마을(서천)
- 유정식당
- 장항오토캠핑장
서천군, 1박 2일, 트릴로 공식 님
철새가 머문 강가와 한산의 옛 자취를 잇는 이틀
이 코스는 장소에 남은 이야기를 천천히 읽고 싶은 여행자에게 맞는다. 첫날은 금강 하구와 장항 쪽에서 강의 끝이 어떻게 사람의 터전이 되었는지 보고, 둘째 날은 한산의 향교와 고택으로 들어가 옛 마을의 질서를 따라간다. 중간에 식사와 숙소를 끼워 넣어 걷는 시간이 헛돌지 않게 짰다. 서천은 면 단위로 거리가 벌어지니 자가용 이동이 편하고, 한산5일장을 넣는다면 장날인 1일과 6일을 맞추는 게 좋다. 저녁 전에는 숙소로 들어가 다음 날 동선을 가볍게 시작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