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8월 2일
- 내수전몽돌해변
- 봉래폭포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이사부초밥
- 해오름관광펜션
울릉군, 1박 2일, 트릴로 공식 님
바다와 숲을 길게 보고, 저녁은 도동에서 쉰다
파도 소리와 숲길을 번갈아 느리게 걷고 싶은 여행자에게 맞는 이틀이다. 첫날은 저동과 도동 쪽에서 바다를 먼저 보고 폭포까지 올라가 몸을 푼 뒤, 식사와 숙소를 한 번에 붙여 무리를 줄였다. 둘째 날은 서쪽과 남쪽의 전망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면서, 중간에 카페와 가벼운 식사로 숨을 고르게 잡았다. 울릉도는 같은 섬 안에서도 길이 굽이져 이동 시간이 생각보다 길 수 있으니, 하루에 한쪽 방향만 잡는 편이 편하다. 비나 바람이 센 날엔 전망대보다 해안 산책과 카페 시간을 길게 두는 쪽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