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7월 27일
- 봉황대(장수)
- 와룡자연휴양림야영장
- 장수밥상
- 무룡고개
장수군, 당일치기, 트릴로 공식 님
아침 능선과 숲길을 지나 노을이 가장 예쁜 고개로 끝나는 하루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맞는 하루다. 천천면의 능선과 숲길에서 아침빛을 먼저 잡고, 장수읍에서 점심을 먹은 뒤 번암면 고개에서 해질 무렵을 기다리게 짰다. 장수는 높은 곳과 낮은 마을 풍경이 짧은 거리 안에 붙어 있어 차로 움직이며 리듬을 바꾸기 좋다. 산길은 해가 기울기 전까지, 고개는 바람이 부는 날이 더 선명하니 오후 늦게 도착하는 편이 낫다. 점심 자리는 미리 잡아 두면 이동이 훨씬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