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7월 30일
- 죽변수산물시장
- 진해식당
- 후정해수욕장
- 죽변항
울진군, 당일치기, 트릴로 공식 님
수산시장과 집밥 같은 한 끼를 따라 죽변 바다를 걷는 하루
이 코스는 먹을거리를 먼저 보고 그다음 바다로 천천히 내려가는 사람에게 맞는다. 죽변수산물시장에서 지역 어획물을 보고 진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 울진 해안의 생활감이 바로 이어진다. 식사 뒤에는 후정해수욕장과 죽변항을 짧게 걸으며 소화도 시키고 바다 냄새도 맡기 좋다. 차로 이동 거리가 길지 않지만 점심 시간은 붐빌 수 있으니 시장은 너무 늦지 않게 들르는 편이 낫다. 회를 사서 바로 먹는 대신 시장 구경과 밥집 한 끼를 분리해 두면 이 지역의 맛이 더 또렷하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