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8월 3일
- 개평한옥마을
- 갑을식당
- 케빈커피로스터스
- 웰니스호텔인산가
함양군, 1박 2일, 트릴로 공식 님
개평의 고요한 골목과 용추계곡의 물소리를 나눠 걷는 이틀
이 코스는 많이 걷기보다 오래 바라보는 여행에 맞습니다. 첫날은 개평한옥마을에서 낮은 지붕과 돌담을 천천히 보고, 함양읍에서 밥과 커피를 챙긴 뒤 숙소로 들어갑니다. 둘째 날은 안의면과 마천면 쪽으로 내려가 용추계곡과 오도재의 풍경을 길게 붙잡는 흐름입니다. 산길 이동이 있는 날이라 차로 천천히 움직이는 편이 좋고, 계곡 쪽은 해가 기울기 전 도착하면 물빛이 더 또렷합니다. 저녁 자리는 일찍 잡아 두면 다음 날 아침도 덜 서두르게 됩니다.